뉴욕권에서 항공편을 검색하면 JFK·EWR·LGA가 함께 나오지만, 세 공항은 위치와 시내 연결 방식이 크게 다르다. 공항 자체의 거리보다 숙소가 어느 방향에 있는지, 한국에서 직항으로 들어오는지, 도착·출발 시간이 언제인지를 함께 봐야 실제 이동이 편해진다.
공항은 ‘맨해튼에서 가장 가까운 곳’보다 숙소 위치를 기준으로 비교하는 편이 낫다.
브루클린·퀸스는 JFK가, 뉴저지와 맨해튼 서쪽은 EWR이 유리한 경우가 많고, LGA는 미국 국내선이나 캐나다 노선을 이어 탈 때 주로 비교한다.
공항 한눈에 보기
Gateway | 위치 | 한국 직항 | 시내 연결의 핵심 | 잘 맞는 일정 |
JFK
John F. Kennedy International Airport | 퀸스 남동부 |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 AirTrain → Jamaica에서 LIRR·지하철, 또는 Howard Beach에서 지하철 | 일반적인 인천 직항, 브루클린·퀸스 숙박, Grand Central·Penn Station 주변 |
EWR
Newark Liberty International Airport | 뉴저지 뉴어크 | 에어프레미아 | AirTrain → Newark Airport Station → NJ Transit | 뉴저지 숙박, Penn Station·허드슨야드 등 맨해튼 서쪽, 미국 국내선 연결 |
LGA
LaGuardia Airport | 퀸스 북서부 | 없음 | Q70 무료버스 → Jackson Heights·Woodside에서 지하철·LIRR 환승 | 미국 국내선·캐나다 노선, 퀸스·맨해튼 일정과 연결 |
운항·공사·대중교통 정보 확인 기준: 2026년 8월. 항공편과 터미널은 예약 시 다시 확인한다.
숙소 위치별로 고르기
숙박권역 | 우선 비교할 Gateway | 판단 포인트 |
Penn Station·허드슨야드·첼시 등 맨해튼 서쪽 | EWR·JFK | EWR은 NJ Transit이 Penn Station으로 연결되고, JFK도 Jamaica에서 LIRR로 Penn Station까지 갈 수 있다. 항공권과 도착 시각까지 함께 비교하는 편이 좋다. |
Grand Central·머리힐 등 맨해튼 동쪽 | JFK | Jamaica에서 LIRR로 Grand Central Madison까지 연결되어 맨해튼을 다시 가로지를 필요가 없다. |
로어맨해튼 | JFK·EWR | EWR은 Newark Penn Station에서 PATH로 World Trade Center 방향을 이용할 수 있고, JFK는 지하철 연결이 가능하다. 숙소가 동쪽인지 서쪽인지까지 보고 고른다. |
브루클린·퀸스 | JFK | 뉴저지에 있는 EWR보다 도시를 가로지르는 구간이 짧다. 미국 국내선으로 들어온다면 LGA도 함께 비교한다. |
저지시티·호보컨·포트리·팰리세이즈파크 등 뉴저지 | EWR | JFK에서 맨해튼과 허드슨강을 모두 건너는 동선을 피할 수 있다. 철도 직결이 없는 포트리·팰리세이즈파크는 차량 이동도 현실적인 선택이다. |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오는 방식
JFK
•
미드타운은 Jamaica에서 LIRR로 갈아타는 방식이 가장 단순함: Penn Station과 Grand Central Madison을 모두 선택할 수 있어 숙소가 맨해튼 동쪽인지 서쪽인지에 맞춰 내릴 수 있다.
•
브루클린·로어맨해튼은 목적지에 따라 지하철이나 LIRR를 선택: Howard Beach를 통한 지하철 경로도 있고, Jamaica에서 Atlantic Terminal 방향 LIRR를 이용할 수도 있다.
•
공항 재개발 공사가 계속 진행 중: 터미널 주변 도로와 AirTrain 운행에 변경이 생길 수 있으므로 출발 당일 JFK 공식 안내를 확인한다.
EWR
•
맨해튼 서쪽은 NJ Transit 연결이 강점: AirTrain으로 공항 철도역까지 이동한 뒤 New York Penn Station행 열차를 이용한다.
•
뉴저지 숙소는 목적지에 따라 차량이 더 단순할 수 있음: 특히 포트리·팰리세이즈파크처럼 철도 직결이 없는 곳은 짐이 많을수록 택시·호출차량의 장점이 커진다.
•
Terminal A는 AirTrain 역과 터미널이 직접 붙어 있지 않음: 현재는 AirTrain Terminal A Station에서 약 15분을 걷거나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하며, AirTrain 현대화 공사로 일시적인 운행 변경도 가능하다.
LGA
•
공항철도 대신 버스와 지하철을 조합: Terminal B·C에서 무료 Q70 LaGuardia Link를 타고 Jackson Heights–Roosevelt Avenue·74 St–Broadway 또는 Woodside로 이동해 지하철·LIRR로 갈아탄다.
•
미국 국내선 일정에서는 위치상 매력적임: 맨해튼과 퀸스에 비교적 가깝지만 한국 직항이 없어 한국에서 뉴욕으로 바로 들어올 때의 주 공항은 아니다.
공항이 다른 연결편은 별도 이동으로 보기
뉴욕권 항공권에는 한 공항에 도착한 뒤 다른 공항에서 다음 비행기를 타는 조합이 나올 수 있다. JFK·LGA·EWR 사이에는 보안구역 안에서 이어지는 환승이 없으므로 사실상 별도의 육상 이동 일정으로 봐야 한다.
•
도착 공항에서 수하물을 찾고 다음 공항까지 직접 이동한 뒤 다시 체크인·보안검색을 거쳐야 한다.
•
JFK
LGA는 둘 다 퀸스에 있지만 교통 상황에 따라 시간이 크게 달라지고, EWR가 포함되면 맨해튼 또는 허드슨강을 가로질러야 해 부담이 더 커진다.
•
별도 발권이거나 국제선 도착 후 환승이라면 짧은 연결시간을 피하고, 가능하면 같은 공항에서 이어지는 항공편을 우선한다.
어떤 공항을 먼저 볼까
1.
한국에서 직항으로 들어온다면 JFK와 EWR부터 비교: 항공권 가격만 보지 말고 도착 시각과 숙소까지의 이동을 함께 본다.
2.
숙소 위치가 정해졌다면 공항 선택을 다시 검토: 같은 맨해튼이라도 Penn Station 주변과 Grand Central 주변의 유리한 공항이 달라질 수 있다.
3.
뉴욕 전후에 미국 다른 도시를 붙인다면 LGA까지 포함: 국내선 선택지와 전체 이동 동선을 기준으로 다시 비교한다.
4.
왕복 공항 코드를 각각 확인: 뉴욕권 검색 결과에서는 JFK·EWR·LGA가 섞여 나오므로 갈 때와 올 때 공항이 다른 예약인지 확인한다.
Gateway 상세 페이지
JFK와 EWR의 직항, 시내 이동 경로, 숙박권역별 적합성은 아래 Gateway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