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둘러보기

추천이유

사진과 영상에서 자주보던 뉴욕의 풍경을 직접 볼 수 있음: 건물 외벽을 채운 전광판과 브로드웨이 간판, 끊임없이 오가는 차량과 인파가 타임스퀘어 특유의 화려하고 혼잡한 풍경을 만든다. 뉴욕을 대표하는 번화가 한가운데에 직접 들어가 보는 재미가 있다.
도시 전체가 빛으로 뒤덮이는 야경이 장관임: 해가 진 뒤에는 수많은 전광판과 극장 간판이 거리를 환하게 채우며 타임스퀘어다운 풍경을 만든다. 특히 밤 11시 57분에는 여러 전광판이 광고를 잠시 멈추고 하나의 디지털 작품을 함께 상영하는 Midnight Moment도 열리므로, 시간이 맞으면 함께 볼 만하다.
주변의 주요 여행지와 함께 둘러보기 좋음: 브로드웨이 극장가 한가운데 있어 뮤지컬 공연 전후에 방문하기 쉽다. 동쪽으로는 록펠러센터와 5번가, 남쪽으로는 브라이언트파크와 뉴욕공립도서관이 이어져 미드타운 여행으로 함께 묶어서 둘러보기 좋다.

제약과 변수

넓은 광장이지만 워낙 많은 관광객이 몰려 혼잡함: 광장 자체는 넓은 편이지만 저녁과 주말에는 사람이 한꺼번에 몰려 걷는 혼잡해지고, 원하는 구도에서 사진을 찍을 자리를 찾기도 어려워진다.
사진 촬영 외에 오래 머물 만한 활동은 많지 않음: 전광판과 거리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재미는 분명하지만, 브로드웨이 공연이나 별도의 행사를 계획하지 않았다면 그 외에는 할거리가 많지 않다.

실전 팁

42번가에서 시작해 47번가의 TKTS 빨간 계단까지 걸어보기: 타임스퀘어는 브로드웨이라는 대로를 따라 여러 구역이 이어지는 구조다. 42번가에서 북쪽으로 걸으면 주요 전광판을 차례로 볼 수 있으며, TKTS 빨간 계단에 오르면 위에서 광장을 내려다보는 경치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추천 방문 시간대는 일몰 이후: 전광판과 극장 간판의 화려함은 낮보다 밤에 더욱 선명하게 보이며, 브로드웨이 공연이 저녁에 주로 이뤄지기 때문에 공연 전후에 구성하기 좋다.
거리 캐릭터와 촬영하기 전에는 팁 금액을 먼저 확인하기: 캐릭터들은 타임스퀘어의 공식 직원이 아니며, 사진을 찍은 뒤 팁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비용을 지불할 생각이 없다면 사진 촬영에 응하지 않는 편이 좋다.
행사일과 12월 31일에는 통제 범위를 미리 확인하기: 공연이나 대형 행사가 열리면 보행광장 일부와 TKTS 빨간 계단의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 특히 새해 전야에는 도로가 단계적으로 통제되고 장시간 야외에서 기다려야 하므로, 보다 일찍 방문해야 한다. Times Square Alliance에서 행사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