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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슨 리버 파크 따라 걷기

추천이유

강 바로 옆을 따라 걸을 수 있어 시원한 경치를 즐길 수 있음: 허드슨 리버 파크는 맨해튼 서쪽 허드슨강을 따라 길게 이어진다. 산책로 대부분이 강을 바로 옆에 두고 걷는 코스라 오가는 배와 강 건너 뉴저지를 바라볼 수 있고, 맨해튼의 일반적인 거리와 달리 탁 트인 강변 풍경을 계속 마주하게 된다.
피어마다 저마다 다른 볼거리와 분위기가 있음: 피어(Pier)는 육지에서 강 쪽으로 길게 뻗은 부두 공간이다. 허드슨 리버 파크에는 여러 피어가 있는데, 잔디밭, 생태공간, 운동시설, 루프톱, 상점가 등 서로 다른 시설이 들어서 있어 즐길 거리가 많다.
뉴욕 사람들의 여유로운 모습도 자연스럽게 볼 수 있음: 조깅하거나 운동하는 사람부터 잔디밭에 누워 쉬거나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사람까지 현지인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공간이다. 특히 따뜻한 계절에는 Pier 45 같은 넓은 잔디 피어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시간을 보낸다.
하이라인·미트패킹과 함께 둘러보기 좋음: 하이라인 남쪽과 미트패킹에서 서쪽으로 몇 블록 이동하면 허드슨강에 닿는다. 하이라인에서는 도로와 건물 사이를 높은 고가도로에서 걷는다면, 허드슨 리버 파크에서는 강을 바로 옆에 두고 걸어 서로 다른 분위기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제약과 변수

여러 동네를 가로지르는 긴 선형 공원임: 서울의 경의선숲길, 이른바 ‘연트럴파크’처럼 하나의 넓은 공원이 아니라 길게 이어지는 형태다. 어느 지점에서 공원으로 들어가고 어디에서 다시 도심으로 나오는지에 따라 일정이 달라진다.
공원 전체를 걸으려면 상당한 시간을 잡아야 함: 허드슨 리버 파크는 맨해튼 서쪽을 따라 약 6.4km 이어지고, 강 쪽으로 나온 피어까지 하나씩 둘러보면 실제 걷는 거리는 더 길어진다.
강변이라 바람과 햇빛의 영향을 직접 받음: 여름 한낮에는 햇빛을 피하기 어려운 구간이 있고, 추운 계절이나 일몰 뒤에는 강바람 때문에 도심 안쪽보다 춥게 느껴질 수 있다.

실전 팁

대표적인 여행지
대표 장소
지역
특징
추천하는 여행
Pier 26
트라이베카
넓은 잔디와 생태공간이 있고, 허드슨강의 조수 환경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Tide Deck이 있다.
트라이베카를 본 뒤 북쪽으로 강변을 따라 걸을 때
Pier 45
그리니치 빌리지
피어 대부분이 넓은 잔디밭으로 조성되어 있어 쉬거나 강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많다.
West Village와 강변을 함께 둘러볼 때
Gansevoort Peninsula
미트패킹
모래가 깔린 강변 공간과 잔디, 보드워크, 염습지 등이 함께 있는 넓은 수변공원이다.
미트패킹이나 Whitney Museum 일정이 있을 때
Pier 57
첼시
넓은 루프톱 공원과 실내 공간, Market 57이 있는 대형 피어다.
하이라인·첼시 일대와 함께 둘러볼 때
한 구간을 걷는 데는 대략 45~90분 정도를 잡을 수 있음: 지도에서는 Hudson River Park 보다 Pier 26, Pier 45, Gansevoort Peninsula, Pier 57처럼 실제로 갈 장소를 검색하면 어느 구간인지 파악하기 쉽다.
허드슨강 너머로 일몰을 감상하기 좋음: 오후 늦게는 강 건너 뉴저지 방향으로 해가 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일몰 시간에 맞춰 강변을 찾는 사람도 많다. 특히 Pier 45처럼 넓은 잔디가 있는 피어에서는 자리를 잡고 노을을 감상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Hudson River Greenway를 따라 자전거로도 이동할 수 있음: 공원 옆에는 맨해튼 서쪽을 남북으로 잇는 전용 자전거 도로가 이어져 있어 Citi Bike 등을 이용해 강변을 달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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