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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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미술관과는 달리 나선형 공간을 따라 걸으며 작품을 관람함: 입구에 들어서면 중앙이 천장까지 뚫린 원형 홀인 로툰다(Rotunda)가 나오고, 그 둘레를 따라 나선형 램프가 위층까지 이어진다. 램프에서는 눈앞의 작품과 함께 맞은편 램프와 위·아래층, 중앙 공간과 천창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일반적인 미술관처럼 전시실을 하나씩 옮겨 다니는 방식과 달리 나선형 공간을 따라 걸으며 작품을 관람한다. 기획전에 따라 로툰다 중앙에 대형 설치 작품을 선보이거나 여러 층의 램프를 하나의 작품에 활용해, 건물 자체가 전시의 일부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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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피카소처럼 익숙한 작가의 작품도 있음: 탄하우저 컬렉션(Thannhauser Collection)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유럽 미술을 모은 컬렉션으로, 드가·마네·반 고흐·피카소처럼 잘 알려진 작가들의 회화가 포함되어 있다. 다만 구겐하임이 소장한 작품이 모두 항상 전시되는 것은 아니므로, 원하는 작가의 작품이 실제로 전시되고 있는지는 방문 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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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MoMA보다 기획전의 영향이 큰 미술관: MET에서는 여러 시대와 지역의 미술·유물을 폭넓게 볼 수 있고, MoMA에서는 잘 알려진 근현대미술 작품을 중심으로 볼 수 있다. 구겐하임은 상설 컬렉션보다 현재 열리는 기획전의 비중이 커 방문 시기에 따라 실제로 보게 되는 전시 내용이 많이 바뀐다.
제약과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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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교체 시기에는 로툰다와 일부 층이 닫힐 수 있음: 대형 기획전이 끝나고 다음 전시를 설치하는 시기에는 로툰다나 일부 전시 공간을 임시 폐쇄하기도 한다. 이때는 나선형 램프를 걸을 수 없거나 볼 수 있는 전시가 줄어든다. 방문 전 공식 사이트의 Exhibitions(전시)와 방문객 안내 지도에서 현재 열려 있는 전시와 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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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미술과 현대미술 작품의 비중이 높아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음: 탄하우저 컬렉션의 유럽 회화와 달리, 구겐하임의 컬렉션과 기획전에서는 형태와 색 자체를 다루거나 작품의 아이디어와 설치 방식이 중요한 추상·비구상·개념미술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런 미술에 익숙하지 않으면 작품만 보고 무엇을 표현하는지 바로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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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 What You Wish는 저렴하지만 최대 90분만 관람 가능: 일반 성인 입장은 현재 $30이고 정규 운영시간은 매일 10:30~17:30이다. 화요일과 일요일 16:00~17:30에는 Pay What You Wish로 최소 $1, 권장 $10을 내고 들어갈 수 있다. 16:00에 바로 입장하더라도 폐관까지 90분밖에 남지 않고 현장표도 제한되어 있어, 일반 입장보다 관람시간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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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00m의 완만한 경사로를 계속 걷게 됨: 로툰다의 나선형 램프는 약 400m 길이에 약 3도의 경사가 이어진다. 계단을 계속 오르는 것은 아니지만 작품을 보면서 경사진 바닥을 걷거나 서 있는 시간이 길어진다. 다만 대부분의 층은 엘리베이터로 이동할 수 있고 곳곳에 벤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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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캐리어는 미술관에 맡길 수 없음: 무료 코트체크가 있지만 22×14×9인치보다 큰 물품은 미술관 안으로 가져갈 수도, 코트체크에 맡길 수도 없다. 호텔 체크아웃 뒤 큰 짐을 가지고 있다면 숙소나 외부 보관소에 따로 맡겨야 한다.
실전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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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구조를 즐기려면 위층에서부터 내려오며 관람: 엘리베이터로 위층까지 올라간 뒤 나선형 램프를 따라 아래로 내려오면 로툰다 전체를 내려다보면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도 방문객이 위층에서 시작해 램프를 따라 내려오며 작품을 보는 방식을 염두에 두고 건물을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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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A나 MET보다 규모가 작아 보통 1~2시간 정도면 둘러볼 수 있음: 여러 동과 수많은 전시실을 갖춘 MET이나 MoMA에 비하면 관람 규모가 작은 편이다. 로툰다와 주요 갤러리를 중심으로 보는 데는 보통 1~2시간 정도를 잡을 수 있고, 기획전을 자세히 보면 더 오래 머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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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Digital Guide에서 현재 전시와 건축 설명을 들을 수 있음: Bloomberg Connects의 Guggenheim Digital Guide에는 현재 전시에 대한 설명과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설계한 건물에 대한 해설이 들어 있어, 작품 설명뿐 아니라 구겐하임 건축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