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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즈벨트 아일랜드 트램 타보기

추천이유

일반 대중교통 요금으로 뉴욕을 공중에서 바라볼 수 있음: 전망대처럼 도시 전체를 내려다보는 것은 아니지만, 강 위를 가로지르며 맨해튼과 퀸즈보로 브리지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일반 MTA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어 부담도 크지 않다.
관광용 케이블카와 다른 뉴욕의 생활 교통수단: 루즈벨트 아일랜드 주민이 실제 출퇴근에 이용하는 교통수단이라 관광객만을 위한 케이블카와 분위기가 다르다. 짧은 이동이지만 뉴요커들과 함께 강을 건너며 이들의 일상을 독특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다.
섬에 내린 뒤 강가 산책과 공원을 함께 즐길 수 있음: 남쪽 강가 산책로를 따라가면 역사적인 병원 건축물 주변을 정비한 Southpoint Park와 프랭클린 D. 루스벨트의 ‘네 가지 자유’ 연설을 기념하는 Four Freedoms Park가 이어진다. 맨해튼 스카이라인을 바라보며 섬 남쪽까지 걸어볼 만하다.
맨해튼 미드타운 동쪽에서 바로 탈 수 있음: 맨해튼 승강장은 59번가와 2번가 부근에 있어 센트럴파크 남동쪽이나 미드타운 이스트를 둘러보다가 찾아가기 편하다. 섬까지 이동하는 시간도 약 5분으로 짧다.

제약과 변수

평일 출퇴근 시간에는 붐비는 객실에서 이동할 수 있음: 주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이라 평일 아침과 저녁에는 이용객이 몰린다. 창가에서 풍경을 보고 싶다면 출퇴근 시간을 피하는 편이 좋다.
강풍이 불면 운행이 일시 중단될 수 있음: 강풍으로 안전 운행이 어려운 경우에는 운행이 중단되거나 지연될 수 있다. 당일 운행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실전 팁

전체 일정은 약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됨: 트램으로 이동하는 시간은 약 30분이면 충분하나, 섬에 내려 강가 산책과 남쪽 공원까지 둘러보려면 1~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섬이 크지 않아 다 둘러보기는 데 큰 부담은 되지 않는다.
걷는 거리가 부담되면 무료 Red Bus 이용하기: 섬 안을 순환하는 무료 버스를 이용하면 남쪽 공원이나 섬 중앙부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돌아올 때는 지하철을 이용할 수도 있음: 섬 안에는 지하철 역(Roosevelt Island역, F선)이 있어서 편도로만 트램을 타고 이동한 뒤에 지하철을 이용하여 맨해튼이나 퀸스로 돌아갈 수 있다.
해 질 무렵에는 낮과 야경 사이의 풍경을 함께 볼 수 있음: 계절에 따라 일몰 시각은 달라지지만, 해가 지기 전후에는 강과 스카이라인의 색감이 가장 인상적으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