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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호양림 비경도로 드라이브하기

추천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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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림강 남쪽의 호양림을 가로지르는 139km 드라이브: 신장 남부지역의 아커쑤지구 사야현(沙雅县)에 있는 호양림 관광도로다. 쿠처(库车)에서 사야현을 거쳐 더 남쪽 타림강 쪽으로 내려가면 이 도로가 나온다. 호양나무(胡杨)는 신장의 건조한 땅에서 강가와 오아시스를 따라 자라며, 이런 나무가 모여 있는 숲을 호양림이라고 한다. 도로는 타림강을 따라 세 개의 다리를 지나고 아홉 곳의 대표 경관을 연결하며, 전체 길이도 139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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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하순에는 도로 양옆이 황금빛 호양림으로 물듦: 늦가을에는 오래된 나무의 굵고 뒤틀린 줄기 위로 노란 잎이 퍼지고, 키 큰 호양나무가 도로 가까이 이어지는 구간도 있다. 사야현의 호양나무는 보통 10월에 잎이 노랗게 변하기 시작해 10월 하순~11월 초에 가장 선명한 황금빛을 띤다. 11월 중순에 접어들면 낙엽이 늘어나며, 실제 단풍 시기는 그해 기온에 따라 며칠씩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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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양림 사이로 강물과 사막 풍경이 함께 나타남: 도로는 타림강 남쪽을 따라가며 숲이 빽빽한 곳과 모래땅이 넓게 드러난 곳을 지난다. 물가에서는 강물과 호양나무를 함께 볼 수 있고, 서쪽 모구이린(魔鬼林) 부근에서는 잎이 없는 고사목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제약과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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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구간 139km를 달리는 데 약 3~5시간이 걸림: 도로를 달리면서 중간중간 내려 사진을 찍는 시간까지 포함한 기준이다. 사야현 시내에서 동쪽 끝 하더둔 다리까지 이동하는 데도 약 1시간이 걸린다. 쿠처에서 출발하거나 사야현으로 돌아올 경우에는 이동시간이 더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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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면허증이나 국제운전면허증만으로는 직접 운전할 수 없음: 중국 본토에서 운전하려면 중국 운전면허증 또는 임시운전허가가 필요하다. 단기 여행자가 임시운전허가를 받기 어렵다면 기사 포함 차량이나 현지 투어를 이용해야 하므로 차량 비용과 이동의 자유도에 제약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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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폭이 좁고 휴대전화 신호가 끊기는 구간이 있음: 대부분 포장도로지만 차 두 대가 마주 오면 천천히 비켜 가야 할 만큼 폭이 좁은 곳도 있다. 동쪽 일부 구간에서는 휴대전화 신호가 약하거나 끊겼다는 방문 후기도 있다.

실전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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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km 도로는 하더둔대교에서 사야대교까지 이어짐: 도로의 동쪽 끝은 하더둔 타허대교(哈德墩塔河大桥) 남쪽이고, 서쪽 끝은 G217 국도의 타림강 사야대교(塔里木河沙雅大桥) 남쪽이다. 동쪽에서 출발해 서쪽으로 달리거나 반대 방향으로도 이동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에서 '139胡杨秘境自驾公路'를 검색하고 두 다리를 출발지와 도착지로 설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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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볼거리와 주변 관광지:
구간·장소
주요 볼거리와 이용 특징
139 호양림 도로 구간
차량으로 숲을 통과하며 양옆 호양나무와 강변·모래땅 풍경 감상. 드라이브의 핵심 구간
웨량완(月亮湾)
동쪽 하더둔 다리 주변에서 타림강의 물굽이와 물가 호양림을 보는 곳
모구이린(魔鬼林)
서쪽 G217 방면의 고사목 풍경을 볼 수 있는 곳
사옌저우(沙雁洲)
호수·습지와 수변 호양림이 있는 별도 관광지. 도로 주행과 별개로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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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비경도로를 지나 아라얼까지 이동할 수도 있음: 쿠처에서 사야현으로 내려와 도로의 동쪽 끝에서 출발한 뒤, 139km를 서쪽으로 달려 G217 국도로 나온다. 여기서 남쪽으로 계속 이동하면 아라얼(阿拉尔)까지 이어진다. 호양림 드라이브를 마친 뒤 사야현으로 돌아가지 않고 아라얼로 넘어가는 코스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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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오후에는 황금빛 호양림 사진을 찍기 좋음: 햇빛이 낮아지면 노란 잎과 굵은 나무줄기가 더 또렷하게 보인다. 강가에서는 물과 나무를 한 화면에 담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