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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포츠 경기 관람하기

추천이유

여러 종류의 미국 프로스포츠를 골라 볼 수 있음: 뉴욕·뉴저지에는 Yankees(야구)·Mets(야구), Knicks(농구)·Nets(농구)·Liberty(여자농구), Rangers(아이스하키)·Islanders(아이스하키)·Devils(아이스하키), Giants(미식축구)·Jets(미식축구), NYCFC(축구)·Red Bull New York(축구)처럼 여러 프로팀이 있다. 종목별 시즌이 서로 달라 특정 팀만 고집하지 않는다면 여행 시기에 맞는 경기를 찾기 좋다.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 프로스포츠라도 스케일이 다름: 한국의 프로스포츠도 고유의 재미가 있지만, 미국에서 굳이 한 번 볼 이유는 막대한 자금력이 투입되기 때문이다. 수준높은 경기뿐만 아니라 아니라 대형 경기장, 영상·음향과 경기 사이 연출, 굿즈와 식음료까지 하나의 거대한 엔터테인먼트를 체험할 수 있다.

제약과 변수

여행 시기에 따라 볼 수 있는 종목이 제약됨: 여름에는 야구와 여자농구가 중심이고, 가을부터 봄에는 농구·아이스하키·미식축구 선택지가 늘어나는 식으로 시즌이 갈린다. 특정 스포츠가 꼭 보고 싶다면 해당 시즌에 맞춰 여행 일정을 잡아야한다.
같은 팀이더라도 경기마다 가격 차이가 큼: 티켓 가격이 고정된 한국의 프로스포츠와 달리 인기 상대, 주말, 라이벌전은 티켓 가격이 크게 오를 수 있다. 특정 팀 팬이 아니라면 여행 기간에 열리는 여러 홈경기를 함께 비교하는 편이 좋다.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음: 입장과 보안검색, 경기장 구경, 경기 종료 후 이동까지 더하면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특히 Giants(미식축구)·Jets(미식축구)의 MetLife Stadium은 맨해튼 밖에 있어 이동시간 부담이 상당하다.
가방 반입이 가능한지 사전에 확인: 경기장마다 가방 반입 규정이 있으므로 호텔 체크아웃 날 경기를 본다면 짐을 맡길 곳을 먼저 찾아두는 편이 좋다.

실전 팁

뉴욕/뉴저지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프로스포츠:
종목
대표 선택지
주요 관람 시즌
추천 대상
MLB 야구
Yankees(야구) / Mets(야구)
3월 말~9월, 포스트시즌 진출 시 10월
경기장 음식과 분위기까지 여유 있게 즐기고 싶은 사람
NBA 농구
Knicks(농구) / Nets(농구)
10월~4월, 플레이오프 진출 시 6월까지
빠른 경기와 실내 관람을 좋아하고 관광 뒤 저녁 경기를 넣고 싶은 사람
WNBA 여자농구
Liberty(여자농구)
5~9월, 플레이오프는 이후
여름 여행 중 농구 경기를 보고 싶은 사람
NHL 아이스하키
Rangers(아이스하키) / Islanders(아이스하키) / Devils(아이스하키)
9월 말~4월, 플레이오프 진출 시 봄까지
빠른 속도와 몸싸움이 있는 북미 아이스하키를 직접 보고 싶은 사람
NFL 미식축구
Giants(미식축구) / Jets(미식축구)
9월~1월 전후
경기 하나에 반나절 이상을 써도 대형 스타디움의 규모를 제대로 느껴보고 싶은 사람
MLS 축구
NYCFC(축구) / Red Bull New York(축구)
2~11월 전후
익숙한 축구 규칙으로 편하게 보고 서포터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사람
유명팀 경기만 고집할 필요가 없음: 팀 팬이 아니라면 Yankees(야구)나 Knicks(농구) 같은 인기 팀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가볍게 맛을 보고 싶은 여행자라면 경기 날짜 → 이동 → 좌석 가격 순으로 비교하는 편이 좋다.
경기장 위치를 고려하여 여행 일정 세우기: Knicks(농구)·Rangers(아이스하키)의 Madison Square Garden은 Penn Station 바로 위라 맨해튼 일정 뒤에 붙이기 쉽고, Nets(농구)·Liberty(여자농구)의 Barclays Center는 브루클린 관광과 묶기 좋다. Devils(아이스하키)의 Prudential Center는 Newark Penn Station 근처라 철도로 접근할 수 있다. 반면 Giants(미식축구)·Jets(미식축구)의 MetLife Stadium은 도심에서 떨어져 있고 주변의 특별한 여행지가 없다.
처음 가는 경기장은 여유 있게 도착하기: 경기 시작 직전에 들어가기보다 입장과 경기장 구경, 음식이나 굿즈를 볼 시간을 남겨두는 편이 좋다. 미국에서 프로스포츠를 보는 이유가 경기뿐 아니라 경기장을 둘러싼 전체 분위기를 경험하는 데도 있기 때문이다.